9월 대부도 차박 홀리데이 캠핑파크
9월 첫째주 차박 캠핑!
경기도 화성에 살고있는 친구와 캠핑을 다녀왔습니당
나의 애마에 짐을 대충 때려넣고
역시 렉스턴스포츠..
이럴라고 차를 바꿨지ㅋㅋㅋㅋㅋ

살짝은 더운 감이있지만 무척이나 좋았던 날씨!
이런날에는 캠핑이 최고입니다.
도착했을땐 갯벌!!
반대편갯벌에서는 체험학는 가족들이 많이보여요ㅎㅎㅎ

차를 주차하고 텐트를 피칭할때는 땀이 엄청나게 나고...ㅠㅠ
육수가 줄줄..살을빼야합니다..
텐트도 치고 먹방시작했습니다.
친구가 대부도 오는길에 들려서 사온 우럭과 집에있던 목살을가지고왔어요 !!
배도 부르고 바람도 솔솔 불고 맥주까지 먹으니 잠이 쏟아져서 바로 눕기시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정도 꿀잠잤어요..캠핑의 묘미
원래 낮잠을 잘안자는편인데 캠핑만오면 잠이 솔솔옵니다.

다시 배가고파서 미리 전날에 주문시킨 우대갈비를 구워먹습니다ㅋㅋㅋㅋㅋㅋ처음먹어보는
생각보다 살도 많고 느끼하지도않고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추천합니다 캠핑고기로 짱이에요!!
ㅋㅋㅋㅋ다음에도 사가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서해바다보다는 동해가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와...노을이 가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밥먹고 소주한잔하고 노을보니 먼가 센치해지는

역시 캠핑의 꽃 마무리는 불멍이지요
아직 9월이라 불 앞에있으니 더웠어요 ㅠㅠㅠ
캠핑장은 매너타임이있어 저때부터는 조용조용하게 대화하다가 맥주한잔더먹고 잠들었습니다
9월 차박캠핑도 성공!!
다음은 어디로 가볼까나..